<얼라이드>, 그들이 우리를 보고있어요.. 스파이인가..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얼라이드> 입니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요.

예고편을 통해서 봐서는 내용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아래 사진은 12일 개봉으로 되어있는데, 11일 개봉입니다. 달라요. 11일 입니다!!

지금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얼라이드

장르 : 서스펜스, 드라마, 멜로/로맨스

개봉 : 1월 11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

줄거리 내용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우린 자네 부인이 스파이라고 의심하고 있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사실이 아니야. 내가 증명하겠어”
 아내가 스파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모든 것을 의심해야만 하는 맥스.
 72시간 내, 그는 그녀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진실을 향한 마지막 72시간이 시작된다!

-> 참으로 흥미진진한 내용인데요. 다소 예전에도 비슷한 영화 맥락이다보니 직접 보러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가 반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실을 향한 마지막 72시간이라는 문구를 주면서,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네요. 제한된 시간 내에 해결해야하는 상황!! 미드물에서도 24시간이었나? 그거 저는 자세히 안봐서는 모르지만, 그게 엄청난 큰 인기였다는 것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남은 시간을 알려주면서, 효과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게 해주는 효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당신의 아내가 스파이라고 생각되네...

임무 해결 후 같이 나오는 두 주인공들

가정을 꾸린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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