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2023 던전앤파이터 오케스트라 '심포니(SYMPHONY)'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침 8월 달에 던파도 하고 있었고, 이벤트에도 던파 오케스트라 한다고 해서 궁금하던 참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노래도 좋다는 것도 알고 있어서 게임 또는 유튜브가 아닌 직접 현장에서 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어서 갈지 말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예매 사이트 내용을 보니, 몇몇 곡의 제목을 보자 '어? 이거 보러 가야겠다. 예매하자!' 생각이 들어 바로 예매를 진행했습니다. 첫 오케스트라로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3 던전앤파이터 오케스트라 '심포니' 현장 많은 사람들이 잠실역 롯데콘서트홀(8층)에 모여있었습니다. 대부분이 던파 유저들이겠지만, 아닌 분들도 있더라고요. 돌아다..

저번에는 [ 남거너 테마곡 - Nothing to Lose ] 를 들려드렸습니다. 각 캐릭마다 스토리와 성격 등을 알맞게 맞추어서, 캐릭터별 테마곡을 만들었습니다. 다소 유치한 부분이나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테마곡은 전인혁 씨가 부른 [ 남격투가 테마곡 - Man's Road ] 남격투가에 맞게 노래 느낌이 비슷합니다. 근데... 너무 유치하다는 느낌이 초반에 가사로 넣어 놔서... 뭔가 오글오글... 어색어색...!! 한번 들어보실까요~? 가수 : 전인혁 / 작곡, 작사 : 김동현 오늘 날씨 끝내 주는구만몸도 찜찜한데 간만에 한번 풀어볼까슬슬 가자 모라고 말해도 원래 난 I don’t care.그 누가 모래면 난 말해 I’m not you.어차피 이 길은 혼자..

다음 주가 마지막 던파 테마곡이 마지막이라고 하네요...ㅠㅠ 아직 올리지 못한 캐릭터 테마곡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 남거너 테마곡 - Nothing to Lose ] 입니다. 이 테마곡은 요이 씨가 불렀습니다. 'Nothing to Lose' 제목이 번역을 하면, '잃을 것이 없다' 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황야의 무법자인 천계의 거너를 떠올린다면 알맞지 않나 싶네요. 여거너 테마곡 - The Wind Blew 도 거너라는 것을 잘 살리지 않았나 싶네요. 한번 들어보실까요~? 가수 : 요이(yoi) / 작곡, 작사 : 김동현 기다려 갈게 아무도 없는 모래 위로바람은 살결을 스치고 허망하게 바라본 하늘 위 반짝인 별 하나 혹시 너였을까? Don’t blame you 너는 내게 말했지..

저번 주 수요일에는 [ 여거너 테마곡 - The Wind Blew ]이 올라왔는데요. 여거너 성우인 이용신 씨가 불러서 더욱 느낌이 살았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는 던파OST - 남귀검사 테마곡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홍석민 씨가 불렀네요!! [ 남귀검사 테마곡 - A Demon Within] 던파를 플레이를 하신 분이라면, 대략적인 남귀검사 스토리를 알고 계실 것 입니다. 테마곡에 남귀검사 스토리와 심정을 가사로 잘 나타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래 전체적인 부분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한번 들어보실까요~? 가수 : 홍석민 / 작곡 : 정영걸 / 작사 : 정영걸, Danjun 내 맘대로 움직일 수 없던 그날에너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지두렵고 무서웠던 너의 기운을저주하고 벗어던지려 해봤지만..

저번 주에 수요일 올라온 던파OST - 남프리스트 테마곡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어제는 바로 따근하게 올라온 [ 여거너 테마곡 - The Wind Blew ]를 들려드렸습니다. [ 남프리스트 테마곡 - Believer ] 캐릭터 자체 이미지나 스토리상으로 봤을 때 나름 무거우면서 진지한 면이 보이지만, 의외로 마음속으로는 무서워서... 두려워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입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생각이지만요!! 이번 OST [ 남프리스트 테마곡 - Believer ] 은 김민호 씨가 불렀습니다. 나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실까요~? 가수 : 김민호 / 작사, 작곡 : 이재광 귓가에 들리던 그 말을 난 기억해걸어왔고 걸어야 할 이유를망설일 시간 없어 더 이상내 삶은 지칠 수 ..

매주 수요일마다 던파 OST가 나오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올라오는 OST는 각 캐릭터별의 테마곡 입니다.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와 분위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하는 테마곡!! 저번 주는 [ 남프리스트 - Believer ] OST가 나왔는데요. 노래부터 느낌이 무겁고, 비장한 듯 하면서도 꾹 견디는 듯한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꽤나 남프리스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테마곡은 [ 여거너 - The Wind Blew ]로 여거너 성우인 이용신 씨가 직접 노래를 불렀습니다. 여거너 고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런걸까요~? 한번 들어보죠 가수 : 이용신 / 작사, 작곡 : 이재광 따뜻한 바람이 불던 그곳엔 아직 내 미련이 남아 있는데 시간이 어느새 새겨준 의미 알고 있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