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가 마지막 던파 테마곡이 마지막이라고 하네요...ㅠㅠ
아직 올리지 못한 캐릭터 테마곡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 남거너 테마곡 - Nothing to Lose ] 입니다.
이 테마곡은 요이 씨가 불렀습니다.
'Nothing to Lose' 제목이 번역을 하면, '잃을 것이 없다' 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황야의 무법자인 천계의 거너를 떠올린다면 알맞지 않나 싶네요.
여거너 테마곡 - The Wind Blew 도 거너라는 것을 잘 살리지 않았나 싶네요.
한번 들어보실까요~?
가수 : 요이(yoi) / 작곡, 작사 : 김동현
기다려 갈게
아무도 없는 모래 위로
바람은 살결을 스치고
허망하게 바라본 하늘 위 반짝인 별 하나 혹시 너였을까?
Don’t blame you 너는 내게 말했지
이제야 조금은 알겠다며
나와 함께 걸어온 울고 웃었던 시간들 그게 네 이유라고
이 길의 끝이 어딘지
이유 따윈 난 상관없어
그저 내 심장이 지금 여기서 뛰면
And I shoot the fire
조금은 거칠어도 무모해도 난 괜찮아
어차피 더 나빠질 것도 없으니
삶이란 가볍다 생각했어
그저 난 순간을 살았으니
바람처럼 어디든 그저 흘러가 닿는 게 그게 내 운명이라 그래 난
이 길의 끝이 어딘지
이유 따윈 난 상관없어
그저 내 심장이 지금 여기서 뛰면
And I shoot the fire
조금은 거칠어도 무모해도 난 괜찮아
어차피 더 나빠 질 것도 없으니
And I shoot the fire.
이 길의 끝이 어딘지
더 이상은 난 상관없어
그저 내 심장이 지금 여기서 뛰면
And I shoot the fire
조금은 거칠어도 무모해도 난 괜찮아
어차피 넌 이제 내 곁에 없으니
갈게 기다려 이제 너와 함께 할 테니
여러분~ 잘 들으셨나요~?
총에 죽고, 총에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필자 느낌으로는 약간 소년만화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어쨌든 던파OST - 남거너 테마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래는 멜론 / 엠넷 / 올레 / 지니 / 벅스 / 네이버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즐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두 즐거운 던파하시길~
필자는 프레이야를 키우러 가야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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