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꿈속에서 시작된 사랑이야기

이번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일본 애니 감독 거장이라 하면 두 분이 있는데요.

한 분 '호소다 마모루' 씨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내신 분입니다. 남은 한분은 바로 이번 영화를 만드신 감독님 '신카이 마코토' 씨 입니다.

작품은 <초속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입니다.

그래서 많은 팬분들이 이 분의 영화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몇몇은 일본으로 가셔서 보시는 분도 계신데요. 다들 정말 잘 만들었다고, 재밌다고 호평을 보였습니다.

지금 바로 영화소개 들어가겠습니다!!

너의 이름은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멜로/로맨스

개봉 : 1월 4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

-> "아직 만난 적이 없는 너를, 찾고 있어" 글은 내용 상 주인공들이 각자 만나러 가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애니메이션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는 것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저 내용상으로 봤을 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남주인공 - '타키' 와 여주인공 '미츠하'가 서로가 서로를 찾으러 가는 스토리입니다.

줄거리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 1월 4일 날 개봉하는 우리나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와 요소가 비슷하죠? 다만 서로가 몸이 교환되며, 능력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위의 영화와는 다른 감을 선사해줍니다. 저는 이걸 친구가 같이 보러가자고 해서 처음에는 싫다고 했는데, 친구가 예고편을 보여주고 나서는, 저에게 있어서 매우 흥미가는 스토리이고, 색다른 요소가 존재해서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 영화가 꼭 보기보단 심심할 때 보는? 아님 저처럼 흥미가 가시는 분들은 보러 가시는게 어떨런지요.

남주인공 '타키' 와 여주인공 '미츠하'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서로가 서로를 인지해서 얼굴에 표시하는

나중에는 노트를 통해서 하네요.

같은 하늘 아래 있지만, 만나지 못하고 있는 장면처럼 보입니다.

현재 이 영화가 역대 일본 흥행 수입 탑 7위에 속합니다.

아래의 이미지가 그 순위 입니다. 189억 7980만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자면 1,935억 95만 8,980원 입니다....

이 영화가 얼마나 대흥행을 보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보고오시기를~!!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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