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nder 입니다.
어느덧 올해 16년이 끝나고, 17년이 오기까지 몇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는 생각도 하고 있을 테고~ 남은 기간 동안 좀 더 놀아보자는 생각도 있을 것 입니다~!!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일 있기를 빕니다!!
지금 부터 영화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장르 : 코미디, 멜로/로맨스
개봉 : 1월 4일 개봉
등급 : 12세 이상 관람
-> 표지만 봐도 코미디 물이라는 것은 누가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태현, 성동일, 배성우 씨가 나온 걸
보면 그냥 느낌상으로 알아챌 것 같습니다. 표지 글이 매우 큰 강조를 보여주는데요. "이 안에 나 있다?!"
음... 차태현 씨가 다른 사람이 된다는 건가?? '뷰티인사이드'라는 영화도 한 사람이 매일 모습이 바뀌어서 생활하는 사람에 대해 나오는 영화인데, 꽤나 감명있게 봤습니다. 이것도 약간 그런식의 장르는 아니지만, 요소가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줄거리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작곡가 '이형'(차태현)
여고생 K양을 시작으로 이혼위기 P씨, 모태솔로 노총각 Y씨
첫사랑만 찾는 치매할머니 K씨까지!
유일하게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4차원 소녀
'스컬리'(김유정)의 도움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기로 한다.
'이형'은 과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가는 능력이라니!! 정말 색다른 요소이네요. 영화가 재밌게 진행될 것 같네요. 여러 사람의 몸에 들어가서 그 사람에 대한 상황을 알게 되니, 이를 경험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좋은 경험을 하기도 하면서도 힘들어 보이게 느껴진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능력 자체가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직접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형' (차태현)
'스컬리' (김유정)
여학생 몸에 들어간 '이형'과 '스컬리'
'갑순'(선우용여) 안에 들어간 '이형'
'여돈'(배성우) 안에 들어간 '이형'
'말희'(김윤혜) 안에 들어간 '이형' -> 이 장면이 엄청난 폭소를 유발할 것 같습니다ㅋㅋ
-> 다양한 사람들의 몸에 들어간 '이형', 그걸 연기해나가는 차태현 씨. 과연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하네요.
그 사람마다의 캐릭터성을 살리면서,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1월에 꼭 봐야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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