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첫사랑 로맨스 영화 - 국내 개봉!!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세상 가장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 수식어가 있는 영화 '플립' 입니다.

여러분은 첫사랑은 언제 해보셨나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초등학교 6학년 때가 첫사랑이었네요. 빛나보이면서도, 좋았던 기억이었죠~!! 

누구나 한번쯤은 첫사랑을 보고 싶어하고, 말을 걸고 싶고, 같이 놀고 싶은 다양한 생각을 하겠죠. 

그만큼 우리에게 첫사랑이란 것은 어린시절의 꿈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여러분에게 소개할 내용은 2010년 외국에서는 개봉되었던 영화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롯데시네마에서 올해 7월달에 단독 개봉으로 밝혔습니다.

요즘 롯데시네마가 단독 개봉을 좀 많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긴 하네요~!!

지금부터 영화 소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소개

  영화 - 플립(Flipped)

개봉 : 7월 12일 개봉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등급 : PG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12세 이상? 부모동반)

  줄거리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만난다는 무지개빛 첫사랑!
옆집 소년소녀의 귀엽고 설레는 반전 로맨스!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예고편을 통해서 대략적인 내용을 보게 되었지만, 흥미가 많이 가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첫사랑을 영화를 통해서 보여준다는 점은 연세가 드신 분들이라도, 부모님들,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보면서 공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땐 좋았지~', '그 얘는 요즘 뭐하고 있을까?' 등 영화를 보면서, 추억팔이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 번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할 매력있는 영화이지 않을까요?

영화라는 점에서 '첫사랑'을 좀 더 부각시켜서 영화의 몰입도를 좋게 한 것 같습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중요할 것 입니다. 유치하면서도, 단순한 같은 그런 느낌을 잘 살려야하기 때문에 연기를 하는 배우들에게 고난이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배우는 그 당시 영화를 찍을때, 첫사랑을 표현하는데 적합한 시기의 나이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렇기에 많은 관객분들이 재밌게 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필자는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이 영화의 두 주연 배우 주변의 인물들이 내용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두 주연 배우들만으로 영화를 진행하기에는 너무 밋밋한 감이 없지 않나 싶으니까요. 예고편에서도 주변 인물들이 두 주연 배우들에게 다양한 언행을 하면서, 주연들의 심정이 수시로 바뀌면서 재밌는 전개를 이루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장면들

 영화 예고편

  

7월 12일에 개봉하는 영화 '플립', 재밌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