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우주 SF 장르를 좋아하시나요?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SF 물로 우주에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예전에 이와 같은 비슷한 장르가 있었는데, 이거와는 다른 장르라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겠네요.
지금 영화 소개 들어갑니다~!!
패신저스
장르 : SF, 모험
개봉 : 1월 4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
-> 제목이 패신저스라... 뭔가 의미심장한 단어입니다. 영화 제목 선정 또한 영화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니, 매우 중요한데요. 지금 표지에서 보면 Passengers 라고 되어있습니다. 영어 Passenger은 '승객'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요. 아마도 우주에 탑승한 승객들을 통해서 무언가를 나타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 상으로는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우주선 아발론 호는 5,258명의 승객을 데리고 이동하는데,
승객들은 120년이라는 시간동안 동면 상태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단 두명만 깨어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되었는데요. 남들보다 90년 일찍 일어난 남녀 주인공.
이렇게 해서 내용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거의 최소한의 배우만으로 찍는 영화인 것 같은데요?
주인공들만 일어났다라... 뭔가 느낌이 쎄하지 않습니까.. 그냥 흘러가기에는 너무 단조로운 상황이다 보니,
뭔가 큰 일이 하나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죠. 무슨 문제가 일어날지 정말 궁금한데요~!!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
우주선 안에 단 두명만 있는
붉은 무언가를 보는 것 같은데..???뭘까요??
난장판으로 되어있는 방
-> 장면들로만 봐서는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난지 모르겠죠? 그래도 3, 4번째 사진을 봤을 때는 무언가가 일어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으..머지!!! 여러분이 만약 혼자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어땠을 것 같나요??
저 같으면 외로움 때문에, 엄청 괴로워했을 것 같은데요. 여기에서는 다행히 2명이 깨어나서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니, 외로움도 그나마 위안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SF물을 좋아하시는 관객분들!!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고편
공감 및 댓글 꾸욱!!
'스토리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마스터>, 감상 후기 (0) | 2016.12.31 |
---|---|
<사다코 대 카야코>, 귀신끼리 한판 싸움벌인다!! (0) | 2016.12.28 |
<눈의 여왕3 : 눈과 불의 마법대결>, 마법전쟁이 펼쳐진다!! (0) | 2016.12.27 |
직접 즐겨보는 스토리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