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 24일 날 개봉하는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 입니다.
도올 김용옥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도올 김용옥은 현재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영향력이 꽤나 높은 사람입니다.
다소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 소신을 가지고 있고, 철학가 같은 사람? 입니다,
이 정도로만 이 분에 대해 얘기하고, 자세한 것은 검색창에 직접 쳐서~
이번 영화는 드라마, 다큐 물 입니다.
우리나라를 거꾸로 본다면 어떻게 보일까요? 대지에 우뚝 솟아있는 걸로 보일 것 입니다.
각 나라마다 역사와 문화가 현재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은 이번을 계기로 옛날 우리나라의 흔적들을
바라보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민족이 두 개로 나뉘어 분단 국가가 되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적으로 여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에 대해 좀 더 귀를 기울이라고 하는 듯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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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고구려는 도올!
시간을 초월한 숨결이 생생히 살아있던 고구려,
바람 불고 추웠던 만주벌판에서 느껴본 발해,
나이 칠십에야 처음 찾아왔다고 한탄했던
우리 모두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뜨거운 여정!
도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황홀한 시간여행!
지금, 출발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을 탐방하시면서 멋진 경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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