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미지에서 엄청난 인상을 주는 멘트를 봤습니다. 조금 있다가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멘트가..어우...꽤나 쎄게 나거던데요?
[ 나 잡으면 세상이 뒤집어질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 ]
이 영화는 범죄오락액션으로 우리에게 큰 재미를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커다란 코미디는 없지만, 간간히 오는 웃음 코드와 배우들 열혈 연기력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배우들 중에서도 왠지 모르게 오달수 씨에게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ㅋㅋ
워낙 오달수 씨가 재밌게 나와서 인상 깊은 장면들이 너무 많습니다.
마스터 (Master)
장르 : 액션, 범죄
개봉 : 12월 21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
줄거리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배우 / 제작진
=> 흥행 배우들만 모인 것 같네요.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다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오달수 님..저에게 큰 웃음을 주시기를!! ㅋㅋ
영화 장면들
- 전화하는 진회장
- 걸어가는 김재명
- 총격전 중
- 차 안에 있는 박장군
- 끌려다니는 박장군??
- 사장 포스의 황명준
- 담판을 짓는 듯한 장면
- 인상 깊게 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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