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반지의 제왕 마지막 시리즈 입니다.
여기에서는 전투, 즉 전쟁 장면이 꽤 많습니다 3분의 1이 전투 씬이깐요.
그만큼 영화의 비중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영화의 클라이맥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보세요~!!
세 번째 편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3편)
장르 : 판타지, 모험, 액션
개봉 : 1월 25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
줄거리
운명의 먹구름이 중간대륙을 덮친다. 절대반지를 운반 중인 프로도는 골룸의 꾐에 빠져 거대한 거미괴물 쉴롭과 마주치게 된다. 쉴롭의 공격을 받은 프로도는 의식을 잃은 채 오크들에게 끌려가고 용감한 샘이 그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간달프는 곤도르의 섭정 데네소르를 알현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로한의 세오덴 왕은 헬름 협곡의 혈전으로 지친 군사들을 규합해 중간대륙 역사상 길이 남을 전투를 대비한다. 사우론의 대군은 미나스 티리스를 겹겹이 포위하고 무시무시한 공격을 준비한다.
★ 2편의 경우, 선과 악이라는 것에 극과 극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잘 표현했습니다.
3편에서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에서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중요성과 얼마만큼 잘 표현하느냐에 달렸습니다. 3편에서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표현했습니다.
여기에서는 판타지이면서도, 리얼리즘이 제대로 느끼게 해준 전쟁이었습니다. 2편에서 본 전쟁과는 전혀 다른 것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전쟁의 규모와 씬들은 아주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스토리를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기도 하고, 직접 보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이라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
★ 저는 마지막 전쟁 장면이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선 vs 악> 전쟁구도로, 영화상 누가봐도 악이 이길 것 같은 수의 군대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무서워 하지 않고, 굴복하지 않은, 용기있게 싸우는 '선'. 이러한 당당하게 싸우는 장면은 우리가 사는 삶에서 필요한 자세, 마음가짐 등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직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장면입니다.
영화 장면들
3편에서의 첫 번째 전투
원군을 구하러가는 '아라곤', '레골라스'
전쟁에 참가한 '세오린 왕'의 딸
나즈굴의 우두머리?라고 해야하나(죽음의 기사)
마지막 전쟁을 치루러 가는 인류
최종 장소에 이른 '프로도', '샘'
★ 명장면이 많이 나올정도로 인상깊은 3편입니다. 관객들의 눈을 한시도 감지 않게 만드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이번 확장판으로 '사우론'에 대한 내용도 넣으면서, 아쉬운 점을 달래줄 것 같습니다. '판타지' 라는 장르는 영화에서도 표현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바로 2류급으로 영화화되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스토리와 '판타지' 장르를 잘 결합시켜서 나타내야 합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그를 잘 표현한 영화이고, 희대의 명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입니다. 기존의 판타지 장르의 영화물은 이거에 비하면 에피타이저를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인 디쉬는 여러분이 영화관에서 스크린으로 감상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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