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분쟁 연의』 트라우마 개입 T-4,T-5 몰아서 클리어!

 

 

이걸 클리어한 11일 늦은 저녁에 계속 미뤄왔기에 바로 진행했습니다. 클리어해본 느낌으로는 처음에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했다가, 막상 어렵지 않게 빠르게 클리어했습니다.

 

 

 트라우마 개입 T-4 클리어

 

아무런 생각 없이 맵이랑 그냥 원석충만! 보고 쉽게 모스티마를 기용해서 클리어해보자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응~ 바로 3라운드에서 터졌습니다. 적 저격수?라고 해야 하나 그 적들 때문에 중간에 기절로 인해서 딜을 못하기도 했고, 저지를 못해서 그냥 뚫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퍼레이터 배치 순서나 배치를 다시 했습니다.

 

 

 

 

 

클리어했지만 2 라이프가 그냥 깎였습니다. 아무래도 막상 도움이 안 되는 오퍼레이터를 빼고 다른 방식으로 깨 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막상 필요 없는 모스티마는 바로 빼고, 폭발을 무효화하는 라플란드와 광역딜 피아메타로 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깔끔하게 되지 않아서 중간에 퇴장했습니다. 보완해야 할 부분이 생겼습니다.

 

▶ 왼쪽 : 쏜즈 / 특사스 / 특야토 

▶ 가운데 : 광역딜이기에 왼쪽, 오른쪽도 정리

▶ 오른쪽 : 마운틴 / 라플란드 

 

이렇게 해서 될까 했는데, 왼쪽 부근에서 쏜즈가 터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안정적이지 못해서 변경했습니다. 좀 왼쪽 부근에 은신 해제나 딜 보충을 뭘로 할까 하다가 블레이즈와 실버애쉬 기용!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여서 T-4는 더 연구하지 않고, 이걸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했지만, 이 날은 여기까지만 하고 T-5 진행하자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넘어갔습니다.

 

 

 

 

 트라우마 개입 T-5 클리어

 

적들 보고 딱 드는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무에나 / 스즈란 / 특사스는 무조건 사용하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골렘이랑 머드락을 잡으려면 무조건 트루 데미지 넣는 오퍼로 잡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난하게 진행되는가 했는데 중간에 골렘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데, 무에나가 2번째 딜을 넣다가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추가적인 딜을 보완하기 위해 수르트를 기용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12일 새벽에 깔끔하게 클리어했습니다. 배치도 좋고, 특사스나 수르트가 나오는 코스트까지 알잘딱으로 되어서 이전 트라우마 개입보다 재밌게 잡았습니다.

 

텍사스(뱅가드)는 처음에 나오는 잡몹 한 마리 잡는 것과 빠른 코스트 수급을 기용했습니다. 맨 처음에 머틀로 시작했다가 바로 잡몹이 나올 줄 몰라서 바로 퇴장했었습니다. 나머지 잡몹은 중간중간 특사스를 사용해서 적들을 정리해 주는 게 많았습니다. 

 

 

 

 

 

이렇게 트라우마 개입 T-4, T-5도 깔끔하게 클리어 헀고, 의식 잠행 보상도 풀로 받았습니다. T-5는 새로운 시도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만족스럽고 재밌게  클리어해서 더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오전 일찍부터 T-1부터 해서 T-5까지 처음부터 다시 깨 봤습니다. 기존 클리어 했던 부분에서 보완할 부분은 보완해서 클리어해봤는데, 더 깔끔하게 잘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깔끔하게 플레이했지만 거기에 추가적으로 오퍼레이터를 더 기용해서 해보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