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씨가 출연하는 영화 '군함도' 입니다.
줄거리 내용을 보았을 때부터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관심이 쏠릴 만한 스토리 입니다.
'일제강점기', '노동자' 등을 보면, 바로 이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 대략적인 배경을 그리게 될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일본에 의해 식민지 지배를 받으며, 오랜 핍박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 당시 많은 비도덕적, 비인간적인 것을 경험하고, 현재 살아가고 계신 많은 어르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기에 국민들이 분노하게 되고, 화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영화는 군함도라는 섬에서 조선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 노동자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탈출을 하게 되는 스토리인데요. 전형적인 스토리(사실 기반)지만, 국민들에게 와닿는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군함도는 실제로 있었던 섬이었고, 일본이 역사 왜곡을 한 곳 중 하나로써 국내에 많은 논란이 되었던 섬입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군함도의 진실' 고발 영상을 올리면서, 일본이 역사 왜곡을 했다는 것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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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 개봉전 필독!! 뉴욕에서 '군함도의 진실' 고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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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 코멘터리 1,2편 - 진정성, 진실성 표현!!
영화 소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소개
영화 - 군함도
개봉 : 7월 26일
장르 : 액션, 드라마
등급 : 15세 이상 등급 예상..!!
줄거리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영화 내용 전개부터 많은 분들이 가슴 속에서 불만, 짜증, 답답함 등이 가득할지도 모릅니다. 필자도 영화를 직접 관람한다면, 울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영화는 나름대로 우리에게 간접적인 체험을 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일제강점기는 우리에게 많이 괴로운 역사입니다. 일본은 "자기네는 잘못이 없다.", "그런 적이 없다."는 말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얘기하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분노와 불만을 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종종 필자는 이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렇게 분노와 불만만 이렇게 한다고 해봤자 바뀌어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전 국민이 바뀌지 않는 이상 우리는 지고 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어른들에게 역사를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1을 '삼일절'이라 안부르고... '삼점일??' 이라 부르는 등 우리나라 국민들의 역사 지식 수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위와 같은 일들이 연예인이나, 학생들에게서 너무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이와 같은 영화를 만드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이 과거 우리나라가 이래왔다는 것을 알고,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에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장면들
영화 예고편
우리나라 많은 분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좀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는 7월 26일에 개봉하니,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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