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남북한의 합동수사가 진행된다!!(예고편)

남북한의 비공식 합동수사!!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다보니... 어떤 내용이 전개가 될지 궁금합니다.

배우들 구성진 또한 좋아서 기대가 큽니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윤아 이렇게 출현하는데요.

특히!! 저는 현빈과 유해진의 콤비가 어떻게 시너지를 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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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공조

장르 : 액션

개봉 : 1월 18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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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 이 영화의 주연인 현빈과 유해진 씨. 지금까지 이분들이 출현한 영화들로 보았을 때, 재밌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다소 궁금한 건 두 분은 지금까지 맞아온 캐릭터성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잘 표현했을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유해진 씨를 보면서 느낀 건, 이 분이 엄청 대단하다는 것 입니다. 맞은 바의 역할을 다 잘 소화해내기 때문입니다. 현빈 씨는 영화로 따졌을 때는 <역린> 이후로 이번 영화가 첫 작품입니다. 그 때가 14년쯤이었으니..

남한 '강진태'(유해진) 형사 / 북한 '임철령'(현빈) 형사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이 두 형사가 만나, 합동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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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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