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ER] 사랑은 없다, 내가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

- 11월 17일 개봉 -

‘작은 바람에 흔들리는 외로운 영혼들을 위한 찬가’

40대 가장인 동하는 오랜 시간 대표작을 내지 못한, 과거의 영광 속에 사는 영화배우기도 하다.

어느 날 그런 동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이를 기점으로 그를 흔드는 작은 바람이 시작된다.

덕분에 그는 그간 잊고 살던 설렘이란 감정을 흔들어 깨우게 되고,

이때부터 자신만의 작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열중한다.

하지만 이내 이런 설렘과 직면한 현실은 결코 온건하게 타협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괴로워하는데…
 이런 그에게 실로 오랜만에 영화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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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출연 배우 -

제 기준으로는 배우 쪽이 꽤나 알차네요~!!

사람들이 김보성 씨를 꽤나 예능 계 출현을 많이 하다보니

웃긴 쪽으로 생각할지도 모를텐데,

제가 대략 줄거리를 봤을 때는 그런 느낌이 확 없네요.

예고편을 통해서는 김보성의 연기가 약간 어색한 감이 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다른 영화와 달리 깊게 생각될거라 생각됩니다. 

    

대표적으로 우리의 삶을 좀 더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상 매체들을 보면, 어지간히 막장 인생 스토리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출연 배우도 아이돌이 나옴으로써 연기가 개판인 것이 좀 많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것이 없다는 것과

우리 인생에서 한번 쯤은 생각 해볼만한 일을

영화로 나타내서 중년 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