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게임의 선두주자!! <오버워치>, 세계를 휩쓸다!!

정유년 해가 왔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그만큼 한 해가 매우 바쁘게 흘러간 해 였습니다.

16년 해에 많은 게임들이 출시와 대회 등을 통해 팬 분들을 행복하게 만든 한 해였습니다.

그 중에서 이 게임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게임 순위 경쟁 1~2위 다투는 게임!!

어떤 게임도 <리그 오브 레전드> 매력으로 순위를 내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만은 다르게 눌러버린 게임입니다.

누가봐도 이 게임이 16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만큼 많은 팬들과 BJ들이 롤에서 이 게임으로 많이 넘어갔습니다.

블리자드 사에서 만든 <오버워치(OVERWATCH)> 입니다.

블리자드 사에서 만든 <오버워치>는 16년 5월 24일에 정식 출시를 하면서, 전세계 게임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출시 10일만에 200만장 씩이나 팔리는 흥행을 보였습니다. 그 후로 온라인 게임 순위 1위 오랫동안 차지했습니다. 그렇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로 인해 다시 2위가 되었지만, 1~2위를 다툴 정도로 흥행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올해 PC방 게임 점유율을 보자면, 지난 1월 1일 ~ 12월 27일까지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사용시간에 나온 결과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31.59%로 1위를 기록했고, <오버워치>가 17.17%로 2위로 등극했습니다.

<오버워치>는 APEX 리그, 아프리카 BJ 리그, 블리즈컨(오버워치 대회) 등 다양한 대회와 행사로 유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블리즈컨에서 우승도 해서 엄청 대박 사건이 터지긴 했습니다.

오버워치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오버워치는 6대6으로 싸우는 슈팅 게임으로서, 다양한 역할군의 영웅들의 조합으로 싸우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2가지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점령전과 화물 운송전으로 나뉘어 집니다. 각 팀들은 공격과 수비 진형으로 나뉘어 싸우게 됩니다.

이 게임의 묘미는 아무래도 '영웅들의 고유한 기술과 액션', '영웅들의 캐릭터성'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계가 영웅인 것도 있고, 난쟁이?(드워프,,,)토르비욘 등 영웅들이 다 다르기에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다양한 영웅들을 해보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FPS라는 진입장벽을 무너뜨렸다는 것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현재 FPS 게임 서든어택, 카스, 스페셜포스가 있습니다. 이 게임들과 <오버워치>의 다른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총알 장전하는데 한계가 없다.

2.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너무 분명해서 유저들의 참여가 극과 극이다.

3. 조금만 때려도 처치에 관여된다.

1번과 2번은 쉽게 이해가 되실 것 입니다. FPS는 쉽게 죽는다는 점이 있는데요. 이는 2번에서 심각하게 드러나게 되서 못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을 보게되면, 게임에 대한 재미가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오버워치>는 그러한 점에 있어서는 보완이 잘되어있다고 할까요. 영웅마다의 체력, 스킬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3번은 쉽게 얘기하자면 여러분은 적을 처치하는데 조금 때렸을 뿐인데, 처치로 기록되면서 여러분의 화면에 처치 되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솔직히 유저들의 입장에서 자신이 아무것도 못했다면 재미를 느끼지 못할 것 입니다. 그러나 유저분이 적 영웅을 조금만 딜을 넣었을 뿐인데, 처치 되었다는 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아군이 그 영웅을 잡았다는 것인데요. 이 처치가 여러분의 기록에, 화면에 처치 되었다고 뜨게 됩니다.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딜을 넣어서 잡았다는 느낌을 받아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것 입니다.

그만큼 오버워치는 현재진행형으로 유명한 게임이고, 저 또한 유저로써 친구들과 종종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정유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 나오지 않는 영웅들과 다양한 맵이 출시될 예정이다보니 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버워치 한판 하시는 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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