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만화, '트레이서 = 레즈비언' 이다!?!

12월 20일,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 10번째 단편 만화 '성찰' 을 공개했습니다.

이 만화에는 많은 영웅들이 크리스마스에 뭐하는 지를 보여주는데요.

위의 이미지는 트레이서가 크리스마스 날을 보내는 상황에서 트레이서 친구 '에밀리'와 키스하는 장면입니다.

이에 대해 잘못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리자드 측에서는

"실생활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정체성과 배경이 다양하기에 풍부하고 깊은 가상의 우주가 만들어진다"

"처음부터 우리는 '오버워치'의 세계가 다양성을 반영하기를 원했다" 고 얘기했습니다.

트레이서의 성 정체성을 명확히 표현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트레이서 = 레즈비언 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단편 만화 '성찰'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트레이서에 대해 설명하자면,

트레이서는 현재 오버워치 내에서 일명 '겐트위한'에 속하는 4대 충에 속합니다.

물론 4대 충에 속하는 이유가 유저분들이 못해서 그렇게 불리지만, 상당한 숙련도와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영웅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안하는 것이 좋은 캐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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