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에서 E-스포츠는 전세계 사람들이 즐길 수가 있게 된 하나의 스포츠이다.
오늘날 들어서야 다양한 연령 층의 사람들이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아직까지도 E-스포츠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게임을 몰라도, E-스포츠에 대해 몰라도 어디서 한번은 들어본, 알고 있는 단 한 사람
Faker(이상혁) 선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LOL) 게임 내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페이커(Faker) 선수는 현재 SK Telecom T1 소속 미드 라이너로 활약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커리어(경력)만 해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커리어를 가진 선수이며, 유명 스타들과 견줄만한 팬을 보유한 E-스포츠계의 슈퍼스타이다.
최근 이 선수에 대해 군 입대와 관련 소문이 퍼지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래의 그림이다.
그림을 보시면 16, 17, 20, 21년이 그려져 있다. 근데 왜 18, 19년의 그림은 없는 것일까?
이를 통해 많은 팬 분이 페이커 선수가 이번 해를 마지막으로 해서 군 입대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대한민국 남성에게는 군대는 무조건 갈 수 밖에 없는 곳이다. 그곳에서 대략 2년간 군 복무를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페이커 군대' 소문이 퍼지고 있다. (필자는 안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제발 페이커 센빠이!!)
더군다나 위의 모습은 지난 4일에 펼쳐진 롤드컵 결승전에서 패배하고 난 후, 페이커가 울고 있는 모습이다. 팬들은 더욱 더 '군대 소문'이 확실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그 이유는 누구나 패배나 실패 등을 하고 난 후, 무언가를 다시 잡을려고 하는 점이 있을 것이다. 팬 분들은 이러한 점으로 인해 페이커 군대 간다는 것으로 확정 짓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적이 없기에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이다.
군 입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페이커(이상혁) 선수를 군 면제를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수명이 짧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활동할 수 없는 직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플레이와 커리어를 가진 페이커 선수는 좀 더 E-스포츠에서 활약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군 면제를 시켜야 한다고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도 주장하고 있다. 예전 스타 리그가 한창이었을 때, 많은 선수들이 공군으로 빠지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유지했다. 다소 스타는 조작으로 인해 리그가 망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우리나라 E-스포츠 계의 전설이신 임요환 선수!! 그만큼 큰 역할 해왔고, 놀라운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이다. 이 때는 E-스포츠가 오늘날 같이 엄청 크지도 않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식이 안좋았다. 이와 반대로 오늘날 E-스포츠 산업은 우리 경제 및 사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페이커(이상혁) 선수는 팬들에게 놀라운 플레이와 피지컬을 보여주며 큰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고, 현재 진행형으로 E-스포츠 계의 새로운 전설을, 역사를 쓰고 있다.
Legends Never Die (Feat. Against Current), 전설은 죽지 않는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많은 선수들을 표현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필자는 롤드컵 경기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Legends Never Die는 페이커 선수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말이었습니다. 롤드컵 전에 페이커 경기력이 조금 안좋아지지 않았나 말도 있었지만, 롤드컵 경기에서는 정말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자동적으로 붙을 정도 큰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히 한 문장으로 Faker Neve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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