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디 서버의 Finders 입니다.
오늘 새벽에 업데이트한 내용에 대해서 얘기할려고 합니다.
'나타'의 각성!!!
참 말이 많이 나온 영웅이었습니다. 저번 여름 초 부터 였을겁니다. 그 때 부터 나타 각성에 대한 소문이 나서 진상을 몰랐는데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나타 각성 곧 나오나?" 하는 생각을 가져서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결국엔 안나오는 걸로 되었다보니 현재 이르러서 각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주에 세나 공식 카페에 개발자 노트에서 '나타의 쪽지'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각성할꺼라고 예상 했는데요.
많은 유저분들이 나타 이제 각성하는 구나~!! 좋냐 안좋냐에 의견이 좀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각성한다고 글을 올리면서 스킬에 대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고 자세한 것은 사진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각성 나타 (기본 일러스트) -
- 나타 (창공의 추종자) -
=> 둘 다 나쁘지는 않는데, 저는 기존의 각성 일러스타가 더 맘에 드네요...ㅋㅋ
=> 이번 나타 각성으로 인해 에반의 티어 뚝 떨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에반이 고인이 되는 것을 보게 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나타가 이번에 방버퍼 및 디버퍼로 나오게 되는데요. 덱을 어떻게 구상하느냐에 따라 재밌는 결장이 될 것 같습니다.
현 방덱을 보면 다양하게 즐비되어 있는데, 많은 의견이 난무할 것 같습니다.
특히!! 우르키오라랑 나타, 과연 누가 더 좋을 것인가? 하는 것인데요.
저울질을 하기에는 각 영웅마다의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르키오라가 없는 유저나 우르키오라
고초월이 아닌 유저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타를 쓰는 게 더 좋다고 생각되니까요.
패시브 : 패시브 덕에 에반 같이 아군의 방어력 증가!! 생존력은 만땅이겠네요.
각성게이지 감소라~ 메리트가 딱 보입니다.
화첨창술 : 이 스킬은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관통이랑 치확은 알겠는데, 아..2명이라니,,,조금 아쉬운데요..
만약 3인 스킬이었다면 저울질 하는데에 엄청난 메리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혼천릉파 : 진형 붕괴는 그다지 큰 효과를 보일지 안보일지는 미지수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2턴 버프 감소는 매우 좋네요.
건곤파선풍(각성스킬) : 여기서 디버퍼가 나옵니다. 방어력 60%감소~ 더군다나 고정 3000을 먹이네요~
나쁘지 않는 각성 스킬입니다.
(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나타 전용 장비
=> 1옵션 치명타 데미지..?? 오!! 1옵 나쁘지 않는데요. 화첨창술 스킬 효과에 확정 치명이니,
치뎀 30%까지 더하면...ㅎㄷㄷ하네요.
2옵션은 자세히 모르겠네요. 현재 나타의 무기로 인해 많은 이야기 있는데요.
속속이 좋냐? 속약이 좋냐? 식인데요.
무기랑 전용장비를 잘 고려해본다면 나쁘지 않는 선택이라 생각 됩니다.
3옵션은 스킬에 60% 감소 효과인데, 각성기 못 쓰게 하는 것도 결장에서 엄청나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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