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작품, 옥자(Okja) - '옥자야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봉준호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요즘 핫한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입니다. 그 이슈가.. 내용보단 다른 쪽에서의 문제지만요...!!

그 이슈에 대한 글은 아래 글을 Click 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옥자(Okja)', 칸 영화제 Clear !! 그러나 국내 상영 금지!?!

그렇다고 해서 '옥자(Okja)' 영화가 안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고편을 보면 정말 흥미진진한 스토리로써,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큰 화제가 되기도 한 작품입니다.

자연, 동물, 사람 이 세가지가 커다란 바탕이 되는, 언젠가 생길지도 모를 듯한 이야기입니다.

비현실적이지만 현실에서도 세가지의 관계성은 여러면에서 크게 연관되어 있어,

'옥자'를 보는데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소개

   

  영화 - 옥자

개봉 : 6월 29일

장르 : 모험, 액션, 드라마

등급 : 12세 이상 관람

  줄거리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자연/사람/동물 이 세가지의 연관성이 바탕이 되어서 내용이 진행됩니다.

이 영화는 2가지 면모를 잘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탐욕, 욕심, 불화 ↔ 가족, 정, 조화

자연/사람/동물 → 생태계 요소를 가져와서, 영화에 잘 접목시킨 것이라 봅니다.

이러한 큰 전제를 바탕으로 깔고, 진행 방식을 사람 측면에서의 요소가 강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배우/제작진

   

   

   

   

 영화 장면들

   

    

   

   

   

   

   

   

   

   

   

    → 옥자야,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

 예고편